1. 기본질문 & 위험한 지갑
① 쉽게 귀농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

-베이비붐 세대의 귀농·귀촌은 농촌에 대한 막연한 동경으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에 보다 철저한 사전준비와 귀농․귀촌 관련 교육 프로그램 참여가 요구됩니다.
- 귀촌의 외로움, 무서움, 불편함..귀촌 생활은 외롭지 않습니다...
 귀촌 아침은 따사로운 햇살과 이름 모를 새들의 노랫소리로 눈을 뜹니다.
-귀농은 피신처가 아닌 제2의 사업

② 주변에 귀농으로 성공한 사람? 실패한 사람?
-2~3%의 성공률
③ 전문가, 귀농의 생각이 있나?
- 제도적, 사회적 뒷받침만 된다면 얼마든지..
④ 정부가 지원하는 귀농 지원금과 정책이 과연 좋은 걸까?
외환위기(IMF 구제금융) 때 직장을 잃거나 사업에 실패해 피난 오듯 농촌으로 밀려들던 때와는 다르다"며 "2010년부터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와 시골식 생활방식을 추구하는 '준비된' 귀농 희망자들이 몰리고 있다"

2. 돈다발 (어떤 걸 선택? / 그에 합당한 이유)
① 모두가 꿈꾸는 귀농 수도권이 좋을까 VS 첩첩산중이 좋을까
-결국 돈다발이 어디에 숨어있느냐가 관건.. 즉 생산품의 고부가가치와 직결.. 수도권을 우선선택하는것이 유리함... 한마디로 한발한발 담그는 것이 중요..
② 유행아이템 (블루베리) VS 스테디셀러 (상추)
-상품개발과 유통구조,
③ 혼자 귀농 VS 가족과 귀농
-당연 가족과 귀농을 장려해야함..
④ 나 홀로 귀농 VS 공동체 집단농사
⑤ 귀농 관련 궁금한 점?

3. 관련 정보
① 은퇴 후 귀농하는 사례 많은지? 
은퇴자는 귀농보다는 귀촌을 선호한다.
- 은퇴층, 노년층 귀농시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어떤 게 있을까?
성공보단 실패가 많다.
- 왜 귀농을 선택할까?
② 은퇴층, 노년층의 귀농을 지원해주는 정책이 있는지?
우선 농식품부는 지원예산을 700억원으로 상향했고, 농지구입과 시설건립 등 농업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창업자금은 2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고, 농가주택구입자금은 4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됩니다.
또한 지자체별로 귀농에 대한 별도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.

③ 은퇴층, 노년층 대상으로 하는 귀농교육같은 것이 있는지?
⑤ 은퇴층, 노년층의 귀,농 실패하지 않으려면?
- 동네어르신들과의 소통
- 도시 원숭이가 되지않도록..
-잘난척은 금물.. 어르신들의 노하우를 우선 배워라..
  인터넷보고 뭐가 잘못되었다는 등 지적질은 매를 부른다.
⑥ 이 밖에 주제에 관련해서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?
귀농은 귀농과 귀촌, 두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는데요, 한마디로 수익적인 부분을 생각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귀농생활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. 물론 귀촌을 통해 소일거리 등으로 텃밭을 가꾸는 등의 가벼운 마음일 경우 귀농은 한결 더 편해질 수 있습니다만, 본격적으로 수익을 얻기위한 귀농은 사실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, 일반적으로 귀촌을 통해 적응해 나가기도 쉽지 않은 마당에, 익숙하지 않은 귀농을 향한 도전이 어려운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.